도로주행 시험 보는 도로에 차가 너무 많습니다.
대형 트레일러들이 광속도 내며 씽씽 달리니, 이제 겨우 기능시험 본 사람이 도로주행 시험 붙기란 하늘에 별따기 아닌가요?
2016년에 찍어놓은 코스별 학원 동영상에서는 차도 없고 편하게 다닐만 하던데, 시간이 지나 차가 많이 다니게 되었으면 코스변경도 필요합니다.
가뜩이나 감독관 선생님의 서늘하고 무서운 기운에 쫄아 덜덜 떨며 시험보려니 긴장도 천배는 되는데다 도로에 차도 너무 많고.
삼다학원에서 수강하여 합격하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알지 못했네요.
어차피 합격해도 도로연수 많이 해야 제대로 운전하고 다닐 텐데
주행시험부터 이렇게 어려우니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하네요.